[고양일보]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우울증세)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젊은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적절한 치료와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진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우울증 진료비 현황’을 보면 젊은 층의 우울증 진료 인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10대는 지난 2016년 2만2540명에서 2019년 4만1626명, 20대는 같은 기
[고양일보] 노인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이른바 ’노인 고독사‘가 해마다 증가해 홀몸노인에 특화된 실효성 있는 정부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전남 목포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홀몸노인 수는 총 1,589,371명으로, 2016년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275,316명이던 홀몸노인 수는 2017년 1,346,677명, 2018년 1,430,748명, 2019년 1,500,413명, 2020년 1,589,371